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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특별감찰, 총선 앞두고 적발된 39건의 위반 행위

참고용 DALL·E 생성 이미지

지난 4월 치러진 총선 대비 특별감찰에서 39건의 공직자 위반 행위가 적발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적발된 위반 행위로 65명에게 징계 조치를 내리고, 3명을 수사 의뢰하였으며, 1건에 대해서는 기관 경고를 내렸다.

행정안전부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감찰 결과’에 따르면 위반 행위 중에는 공무원이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해 단체 카카오톡방에 특정 후보 지지 요청 문자를 게시한 사례도 포함되었다. 또한, 한 예비후보자의 지지 모임에 후보자를 초대해 경선 승리를 축하한 행위도 적발되었다.

이같은 감찰 결과에 따라 정부는 선거의 공정성과 공직 기강 강화를 위해 위반자들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수사 의뢰된 3명의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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