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대구시국회의와 대구촛불행동은 국민의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매일 집회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내란행위자 처벌 특별법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직무유기라며 체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한 시민은 직접 만들어 온 피켓을 들고 ‘내란 수괴 인권 챙기다 민주주의 사형 선고했다’고 외쳤습니다.
시민들은 “범죄자는 감옥으로, 시민들은 일상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eiyl****2025.03.11. 10:26
대구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특히 여성분들께, 그 용기와 생존과 투쟁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dkss****2025.03.11. 09:59
대구에서 시위하는 분들은 진짜 나라사랑하는 분들이다…정치인들이 베리고 사방에 아집에찬 늙은이들 사이에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특히 여자들! 힘냅시다!
@cori****2025.03.11. 11:51
대구의 양심들 고맙다
@andy****2025.03.11. 07:47
부정부패로 얼룩진 범죄자 권력자 부부가 본인 범죄 덮으려 군인과 헬기를 동원한 의회 장악 쿠데타에 대해 대놓고 봐주는 검찰과 그 동조세력들!! 내란수괴는 풀어주고 그 조무래기 부하들은 구속상태로 두고 있다. 그 내란수괴는 아직도 권력자의 꿈을 꾸고 있고 ㅎㅎㅎ
@lem5****2025.03.10. 20:09
공범들이 얼마나 넖게 퍼져있는게냐 대체 니들싀 악랄함은 어디까지냔 말이냐이런 대죄를 짓고도 자꾸 사면을 해주니 더 막나가는거 아니냐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엄벌을 내려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