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부에서도 의문을 부른 항고 포기 결정

심우정 검찰총장 (사진=유튜브갈무리)
심우정 검찰총장 (사진=유튜브갈무리)

심우정 검찰총장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 다양한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일선 지검의 부장검사들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즉시항고를 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석방 지휘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철완 검사는 구속취소 사유가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마땅하며, 대검의 입장이 그와 다르다면 강력한 논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내부의 여러 검사들도 이번 결정의 논거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실정법에 근거한 절차를 무시한 결정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적법 절차와 인권 보장은 검찰의 기본 사명이라며, 소신껏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eui****2025.03.10. 11:49
무서운 나라. 검찰세상. 국민이 몇천만이 있으면 뭐해. 저런 인간들이 0.001%로가 나라를 망치는데

@mari****2025.03.10. 11:53
윤석열이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지 보여주는 지점.이런 법기술로 나라를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었군.

@happ****2025.03.10. 11:51
심우정은 나라를 불바다로만든인물

@zoon****2025.03.10. 11:57
줬다 뺐기면 더 상실감이 클거다 ᆢ석엘아 ᆢ. 관저에서 많이 즐겨라 ᆢ 곧. 빵에 가서 죽을때까지 못 나올테니 ᆢ

@mik2****2025.03.10. 11:54
공범자들 하루빨리 손봐야 나라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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