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석방 결정 논란, 부장판사의 비판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부산지방법원의 김도균 부장판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판사는 구속 기간을 240시간이 아닌 10일의 날수로 계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법리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결정의 취지에 따르면, 구속 기간을 시간 단위로 계산하지 않아 불법 구금이 되어 공소기각 판결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행 형사소송법에 맞지 않는 산정 방식이라고 지적하며 피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수사기관의 수사기간을 보장하는 취지를 훼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판사는 즉시항고 절차를 통해 절차적 혼선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즉시항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onof****2025.03.10. 20:42
역사에 남을건 판사랑검찰총장

@dkwn****2025.03.10. 20:42
누군가 재대로 역할을 하지못하니 동네북이 되는구나.이놈이 찔러대고 저놈이 찔러대고 스스로의 권위에 먹칠을 해대는것이 볼만하구나 지가 잘난것처럼 칼을 잘못쓰다보니 결국은 제 목을 찌르게되나니 갠사가 동네북이 되었네 잘못 쏜 화살이 부메랑이되어 사수의 목을 관통하겠구나 자충수로다

@jima****2025.03.10. 20:41
앞으로 구속영장 청구전까지 겁나버티다가 실질심사 들어가겠구만 ㅋㅋㅋㅋ 좋은거 가르쳐줬네

@vav8****2025.03.10. 20:39
그만두고 너도 만진당가고 싶은 거냐?






©리전위크.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