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서울로 빨리 올라오라’고 했다는 증언이 검찰에 의해 확보되었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명씨와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 시장은 명씨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진술로 인해 의존적 관계였던 게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이 명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2000만원을 대납하겠다고 말했다는 진술도 얻었습니다.
서울시 측은 명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스피커 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명씨는 오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엮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k11j****2025.03.09. 16:26
내란수괴는 풀어주고. 윤석열이 대선주자로 김문수 낙점했다더니. 김문수 이외 나머지 수사하는것 같네 . 어쩜이리 투명하냐. 끝까지 윤석열 따까리로 남는구나 검찰은. 윤석열이 그렇게 대단하냐. 입만열면 거짓말만 하던데. 그런자한테 꼼짝 못하는 검찰이라니. 윤석열보다 못났거나, 윤석열과 한통속이거나, 윤석열한테 약점 잡혀있거나 하겠지. 그러니 내란수괴를 풀어주지.
@hope****2025.03.09. 16:42
국힘의원들이 계엄이 잘못인지 탄핵이 마땅한지 다 알면서도 기를쓰고 속마음이랑 다르게 행동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 명태 특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는거 그러기위해선 윤통이 필요하고 어케든 윤통돌아오게만들어야하니 저렇게 똥오줌도 모른척 행동하는거지
@jink****2025.03.09. 16:21
또 울겠네…
@dala****2025.03.09. 16:49
조카… 검찰 해체. 이제 검찰이 하는건 하나도 안 믿는다. 이재명 기소한 거 다 뻥일 게 분명하다.
@cjfa****2025.03.09. 16:33
검찰은 내란수괴를 다시 구속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