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헌재 딴짓하면 한 칼에 날린다”… 일부 지지자 눈물

전광훈 목사 (사진=유튜브갈무리)
전광훈 목사 (사진=유튜브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후 한남동 관저로 돌아왔습니다.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주일 예배가 열렸습니다. 지지자들은 탄핵 반대를 외치며 대통령의 복귀를 환영했습니다.

무대에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대해 언급하며 저항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헌재 딴짓하면 한 칼에 날린다”며 헌재가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의 석방에 이어 탄핵 무효가 결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복귀는 지지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fine****2025.03.09. 14:05
국민 “헌재, 칼에 날린다고? 전광훈 니 모가지부터”

@leem****2025.03.09. 14:24
하나님 제발 전광훈이를 하나님곁으로데려가주세요 아멘

@ibbe****2025.03.09. 14:32
저런 내란선동을 가만 놔둬??? 경찰, 검찰, 나라가 미쳤나…

@lott****2025.03.09. 14:18
내란수괴 윤석열의 지지자들은 평균 나이가 75세는 되는것 같다 ㅎㅎ 어르신들 내란수괴 윤석열은 당신들을 언제든지 내팽개칠수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세요. 도저히 믿을수 없는 친구입니다 아주 아주 무서운친구 입니다,

@neip****2025.03.09. 14:15
저따위 거짓에 가스러이팅 단햐서 헌금깢 주고 예수님이 울겠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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