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방 소식에 대구시민들 분노

대구시민시국대회 (사진=유튜브갈무리)
대구시민시국대회 (사진=유튜브갈무리)

대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청 앞에서 열린 대구시민 시국대회에 약 1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즉각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습니다.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로 석방된 윤 대통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시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국회의는 “윤 대통령이 저지른 범죄의 중대성은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더 강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시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은 내란 수괴범이 아님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대구시민들은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yaho****2025.03.08. 19:32:22
나라를 이꼴로 만들어 놓은 내란수괴!!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도 모자를판에!!!

@jhja****2025.03.08. 20:35
어차피 또 구속되니 ㅋㅋ

@viva****2025.03.08. 20:30
되지않는 이유로 계엄을 선포한 무모한 인간이나 그걸 석방하는 개검이나 정말 황당합니다

@jhja****2025.03.08. 20:33
다음주에 탄핵인용되고 죄값 치루어야죠

@mand****2025.03.08. 20:30
계엄으로 나라 망쳐놓고 이렇게 책임안지고 나오면 2차계엄도 쉽겠네. 다음 대통령 누구든 지 맘에 안들면 계엄 막걸겠다?


aHR0cHM6Ly9uLm5ld3MubmF2ZXIuY29tL2FydGljbGUvMDQ3LzAwMDI0NjUxMDI/bnR5cGU9UkFOS0lORw==

©리전위크.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