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안국동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은 대통령 파면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석방 지휘 결정을 ‘자기 탄핵 선언’이라 경고했는데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 강조하며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과 관련해 검찰의 즉시항고 촉구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석방 후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남동 관저로 복귀했습니다. 야5당은 윤 대통령이 끝내 파면될 것이라며 국민의 지지 속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천명했습니다.
@9a7b****2025.03.08. 19:38
다음주에는 헌재앞에서 총집궐하게 생겼네…. 윤석열을 파면하라… 주문을 외워보자….. 윤석열 파면… 주문을 외워보자..윤석열 파면….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헌법재판관은 내란동조범…. 내란동조범으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인가….국민이 두눈뜨고 지켜본다…
@club****2025.03.08. 19:17
헌재에서 파면안하면 바로 2차계엄 선포하고 전국이 학살당한 사람들의 피가 강물을 이를것이다.이미 노상원수첩에서 예고 했다
@ks23****2025.03.08. 19:23
수백만의 인파가 모여 민주주의의 회복 염뭔을 바라고 있다.
@endy****2025.03.08. 19:15
헌정을 유린한 내란 수괴가 금의환향하듯이 퍼레이드를 벌이는 작태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위기구나, 진짜 전쟁 중이구나 하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dobi****2025.03.08. 19:21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은 듯합니다. 김건희일당이 그동안 해온 발악이 만만치 않은 거죠. 그리고, 직접 이 사태를 초래한 법관과 검찰총장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