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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4동 반찬지원서비스, ‘영양찬 드림사업’ 추진

연제구 연산4동(동장 김외경)은 지난 20일, 관내 3개 업체 찬사랑(대표 조미자), 연일식품(대표 하경순), 육오당(대표 김현아)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찬(饌) 드림사업’을 추진했다.

반찬지원서비스는 결식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2회 시행되고 있다.

연산4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홀로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결식 문제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