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를 “사실상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권이 없으며,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수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중앙지법에서 기각된 후 발부되었다며 “짬짜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러한 불법 체포영장을 가지고 윤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은 원천 무효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도주의 우려도 없는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것은 공포정치를 각인시키고 내란 혐의를 기정사실화하려는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공수처와 사법부의 불법 행위를 지적하며,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법과 원칙을 무시한 행태가 계속된다면, 국민들은 더 이상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민주당식의 내란행위를 막을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 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차가운 바닥에서 대통령을 지키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생각해, 검은 좌파 카르텔 세력의 나라 망침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최 대행은 가지고 있는 권한을 단호히 사용해 혼란을 끝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