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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라일리, 두산전에서 200탈삼진 대기록 달성

NC 다이노스 라일리, 두산전에서 200탈삼진 대기록 달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라일리 톰슨이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라일리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5승을 거두며, 이날 삼진 10개를 추가해 시즌 총 200탈삼진을 기록했다.

NC 역사상 두 번째로 200탈삼진 달성

라일리는 이번 기록으로 NC 다이노스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시즌 2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가 되었다. 이는 지난 2023년 에릭 페디의 기록 이후 두 번째다. 라일리는 이날 경기 전까지 이미 190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KBO리그 최초 단일 시즌 세 명의 투수 대기록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와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에 이어 라일리까지 총 세 명의 투수가 단일 시즌에 200탈삼진을 넘어서며 역대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전에는 한 시즌에 두 명의 투수가 이 기록을 달성한 것이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