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구단은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부상을 입은 결과다.
양의지, 회복 후 기술 훈련 예정
양의지는 현재 좌측 무릎 타박통과 부종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다. 두산 구단은 “양의지는 3~4일간 회복과 치료를 진행하며 상태 변화를 체크한 후 기술 훈련 스케줄을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부상은 팀에게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 41일 만에 1군 복귀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박병호와 임창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박병호는 지난달 4일 말소된 이후 41일 만에 복귀했으며, 최근 퓨처스 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한 뒤 다시 1군에 합류했다. 임창민 역시 구위 점검을 마치고 팀 마운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