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4연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 뉴캐슬전 선발 출전
13일(현지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4라운드 경기에서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 77분간 활약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2분 페르난도 로페스와 교체됐다.
황희찬은 지난달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올렸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29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울버햄튼, 최하위로 추락
이번 패배로 울버햄튼은 EPL 개막 후 4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뉴캐슬의 신입 선수 닉 볼테마데는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뉴캐슬의 또 다른 한국 선수 박승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황희찬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