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일본 프로농구 B2리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를 상대로 82-72 승리를 거두며 2차 일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동근 감독 체제에서의 첫 성과
현대모비스는 지난 5월 양동근 수석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이후, 필리핀과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경기는 양동근 감독 체제에서의 첫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수들은 훈련 동안 갈고닦은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
이날 경기에서는 해먼즈가 18점 10리바운드, 로메로가 16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서명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총 16점을 올렸으며, 7리바운드와 5도움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과 해먼즈의 활약으로 역전을 이끌어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서명진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현대모비스는 후쿠오카에 최종 스코어 82-72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는 약 80명의 후쿠오카 팬들이 참석해 실전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부 팬들은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