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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윤일상 발언에 응수하며 병역 기피 논란 재점화

유승준, 윤일상 발언에 응수하며 병역 기피 논란 재점화
유승준.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유승준이 작곡가 윤일상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들 지안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에서 과거의 반항적이었던 자신과 현재의 가족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유승준의 입장과 윤일상의 비판

유승준은 “뒤틀려버린 진실과 왜곡된 진심 때문에 가슴이 무너질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힘을 낸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영리 활동 의혹에 대해 “이미 많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오해가 풀리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일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중에게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하며, 사과는 받아들여질 때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유승준을 미워하지 않지만 연예인으로서 잘못했다고 밝혔다.

병역 기피 논란과 법적 다툼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국 입국이 금지되었으며, 2015년 재외동포 비자 발급 신청이 거부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 다툼 끝에 승소했으나 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로 또다시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