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김도현, 부상으로 KIA 타이거즈 1군 엔트리 말소

김도현, 부상으로 KIA 타이거즈 1군 엔트리 말소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여동건을 삼진으로 잡아낸 KIA 선발 김도현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 김도현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도현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원인과 구단의 결정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현은 병원에서 교차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팔꿈치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기로 했으며, 복귀 시점은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할 예정이다.

김도현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만 소화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의 올해 성적은 24경기 등판, 4승 7패, 평균자책점 4.81로 나타났다.

엔트리 변화와 다른 팀의 움직임

KIA는 김도현을 대신해 우완 투수 김현수를 등록했다. 같은 날 SSG 랜더스는 신인 천범석과 내야수 최준우를 2군으로 내렸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박진형과 정성종을 말소했다.

김도현은 지난 2019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무대에 입문한 후, 2022년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이적했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꾸준히 선발로 활약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