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과 권순우가 포함된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단과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한국은 내년 최종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 경기: 정현과 권순우의 도전
첫날인 12일에는 정현이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와 맞붙고, 이어서 권순우가 알렉산드르 부블리크와 격돌한다. 부블리크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른 강자로, ATP 투어 단식에서 세 번 우승한 바 있다. 권순우와 부블리크는 과거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는 권순우가 승리했다.
복식 경기와 마지막 날 일정
13일에는 남지성과 박의성이 복식 경기에 출전해 카자흐스탄의 비비트 주카예프-티모페이 스카토프 조와 대결한다. 이후 3, 4단식에서는 정현이 부블리크를, 권순우가 셰프첸코를 상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하는 팀은 내년 퀄리파이어에 진출하며, 패배하는 팀은 1그룹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