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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 진입하며 가을 시리즈 출전권 노린다

안병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 진입하며 가을 시리즈 출전권 노린다
안병훈이 24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첫날 12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안병훈은 2언더파 69타 공동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첫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중위권에 자리하며 2026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병훈은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에 올랐다.

가을 시리즈 성적, 출전권 확보의 열쇠

PGA 투어는 이번 프로코어 챔피언십부터 시작해 총 7개의 대회를 가을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의 성적에 따라 다음 시즌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안병훈은 이번 가을 시리즈를 통해 랭킹 60위권 이내로 진입하여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형, 부진한 출발

한편,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은 이번 가을 시리즈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선두에는 매켄지 휴스가 자리했으며, 그는 이날 버디 11개와 보기 2개로 9언더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