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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쿄규짱’, 일본 거주 기만 논란에 사과 영상 공개

유튜버 ‘도쿄규짱’, 일본 거주 기만 논란에 사과 영상 공개
도쿄규짱. (사진 = 유튜브 캡처)

약 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도쿄규짱’이 일본 거주를 가장한 콘텐츠로 논란에 휩싸였다. 도쿄규짱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일본 거주 가장, 구독자 배신감 커져

11일 업계에 따르면, 도쿄규짱은 1년 반 전 한국으로 귀국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에서 생활하는 척하며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그는 일본 거주 생활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실제로는 한국에서 촬영된 영상이었다고 밝혔다.

도쿄규짱은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바라본 일본이라는 콘셉트로 영상을 찍어왔기에 시청자 입장에서 배신감이 클 것”이라고 통감했다. 그는 또한 “일본이 제 정체성이라 여겨 한국에 온 뒤에도 철저히 숨기려 했다”고 설명하며, 귀국 사실을 알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사과와 향후 계획

도쿄규짱은 이전 첫 번째 사과영상에서의 태도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시종일관 가벼운 말투와 제스처, 책임 전가 부분 한 것에 대해서도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시청자분들을 기만하거나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쿄규짱은 “앞으로는 제 상황을 더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유튜버 활동을 지속할 의지를 내비치며 구독자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