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8-4 승리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의 선발 투수 손주영은 7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이는 그의 여섯 번째 도전 끝에 이룬 성과로, 팀의 대기록에도 기여했다.
손주영의 눈부신 투구와 LG의 집중력
손주영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이 7-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김영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LG는 두산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10승 선발 투수 네 명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염경엽 감독과 팬들의 응원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커리어 첫 10승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초반 끌려가던 상황에서도 타자들의 집중력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염 감독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