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5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순위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경기 초반과 중반의 치열한 공방전
NC는 경기 초반부터 선제 득점을 올렸다. 1회말 최원준의 내야 안타에 이어 맷 데이비슨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SSG는 5회초 김성욱과 조형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고 박성한과 한유섬의 활약으로 점수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6회초, SSG는 류효승의 1타점 우중간 2루타와 조형우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NC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NC, 경기 막판 대타 작전 성공
8회말 NC는 박민우의 2루타와 서호철의 희생번트로 만든 찬스에서 최원준과 이우성이 각각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불펜 투수 김진호가 9회초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NC는 시즌 전적 59승 6무 62패를 기록하며 순위 상승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SSG는 아쉬운 패배로 인해 연승 행진이 중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