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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신인 드래프트, KIA와 삼성의 지명 순위 및 전략 주목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KIA와 삼성의 지명 순위 및 전략 주목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정규리그 순위의 역순으로 지명이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부터 시작해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차례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지명권 이동과 각 구단의 전략

KBO 규약에 따라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4개의 지명권 이동이 발생한다. NC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로부터 각각 3, 4라운드 지명권을 양수받았으며, 키움 히어로즈는 KIA 타이거즈로부터 받은 1, 4라운드 지명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명권 이동으로 인해 키움과 NC는 각각 13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으며, 한화와 SSG는 10명, KIA는 9명을 지명할 수 있게 된다.

신인 선수들의 참가와 팬들의 기대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등 총 1261명의 신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 출신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 야구팬들은 추첨을 통해 현장 관람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 ‘크보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라이브 해설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와 SBS 스포츠, SPO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