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민의 84.3%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새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광주CBS 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2.0%에 그쳐 긍정 평가와 큰 차이를 보였다.
60대 이상 압도적 지지, 20대는 상대적으로 낮아
특히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94.2%, 90%의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반면 2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57.3%로 다른 세대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세대별로 대통령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전남에서 굳건한 지지 확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70.3%로 전남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9.4%, 8.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2.2%, 1.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주로 20·30대에서,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여성·청년 전략공천에 대한 찬반 의견에서는 찬성(38.7%)이 반대(33.3%)를 근소하게 앞섰다. 특히 민주당과 진보당 지지층 및 50대 이상에서 찬성이 높았고, 남성은 반대, 여성은 찬성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