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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박 4일 방미 일정 마치고 필라델피아에서 귀국길 올라

이재명 대통령, 2박 4일 방미 일정 마치고 필라델피아에서 귀국길 올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국제공항에서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2박 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현지 시간으로 26일 밤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미국 측 릭 시거 펜실베니아주 지역경제개발장관과 카런 페글리 필라델피아시 상무국장 대리 등의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필라델피아에서의 마지막 일정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내정자, 이상호 주뉴욕총영사대리, 이준호 미국대사대리, 이재용 주필라델피아출장소장, 김경택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이주향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장 등이 환송 행사에 참석했다. 공군 1호기 앞에는 레드 카펫이 깔려 있었고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게양됐다. 배웅에 나선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 부부와 인사를 나누며 “만나뵈어 영광이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애국지사 기념관 방문 및 조선소 시찰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 기념관을 찾았다. 또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하여 현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미 일정은 양국 간의 협력 강화와 경제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