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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긍정 평가 45%…민주당 지지율은 40%로 하락

정청래 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긍정 평가 45%…민주당 지지율은 40%로 하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8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회를 앞두고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3주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정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5%로 나타났으며, 이는 민주당의 지지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정청래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와 지역별 반응

정청래 대표는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그의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전체 응답자의 45%였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7%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78%로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긍정 평가는 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에서 정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가 66%,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46%, 45%로 집계되었다.

민주당과 다른 정당들의 지지도 변화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40%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 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 몇 달간 유지해왔던 지지율보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도 같은 기간 동안 65%에서 57%로 감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여전히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19%에 머물렀고, 조국 전 대표가 복귀한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진보당은 2%, 그리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의 2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