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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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경주 방문해 아펙 정상회의 준비 점검하며 성공 다짐

정청래, 경주 방문해 아펙 정상회의 준비 점검하며 성공 다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9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지어지고 있는 아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청래 대표를 필두로 19일 경북 경주시를 방문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73일 앞으로 다가온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민주당은 20일에도 경주 시내 민생 현장을 돌아보며 영남 지역 민심을 챙길 계획입니다.

아펙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

정청래 대표와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황명선, 서삼석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경주 불국사를 방문한 후 아펙 정상회의 시설을 점검했습니다.정 대표는 아펙 준비지원단의 브리핑에 앞서 “이번 아펙은 대한민국이 정상적 국가임을 입증하는 외교 무대”라며 성공적인 개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부분을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완벽히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주요 시설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취재진에게 “준비 기간이 짧아 걱정스러웠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시설과 시스템이 완벽하게 준비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정상회의장은 공사 공정률 59%, 미디어센터는 72%, 만찬장은 60%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청도군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

한편,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발생한 경북 청도군 선로 작업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그는 “완벽한 인재”라며 사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히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피해자들을 돕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튿날인 20일에는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주 시내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영남 지역에 대한 특별한 대우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