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대북 발언에 강력 비판 “김정은 수석스토커 자처하나”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대북 발언에 강력 비판 “김정은 수석스토커 자처하나”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의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나 의원은 “김정은, 김여정 짝사랑 수석스토커라도 자처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의 강력한 반발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정신과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착시와 망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에도 비슷한 비판을 했던 나 의원은 이번에도 굴종적 대북 정책으로 안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나 의원은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하려는 것이냐며, 북한의 핵 위협과 무력 도발 등을 방치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그녀는 이러한 발언이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며 반헌법적이고 위험한 선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측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그는 남북 간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며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전단 단속이나 대북 확성기 중단 방침에 대해 조롱했다고 언급하며, 북한이 먼저 군사합의를 파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맞는지 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