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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엄벌” 방침에 지자체 온열질환 예방 총력

이재명 대통령 “산재 엄벌” 방침에 지자체 온열질환 예방 총력
강원 정선군 임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11일 청사를 방문한 지역주민과 공공근로자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정선군 제공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온열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산재사고 예방을 강조한 가운데, 지자체들은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사고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조치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누적된 온열 질환자는 3570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특히 입추 이후에도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들은 야외 노동자들을 위한 예방 조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원 인제군은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생수와 얼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다국어 번역본으로 폭염 행동 요령을 배포하여 이주노동자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서울 도봉구는 야외 청소 노동자들에게 선풍기 조끼를 지급하여 더위를 식히고 있으며, 전남 신안군은 쿨링 조끼와 팬 부착형 안전모를 배부했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생수 나눔 및 쉼터 운영

제주 서귀포시는 공사 현장에서 안전 보건 점검을 실시하며, 강원 정선군과 경기 부천시는 생수 나눔냉장고를 설치해 주민들과 공공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강원도는 편의점과 협력하여 냉방 공간을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폭염 속에서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자체는 상황에 따라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