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500만 전체 당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폭거라며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는 특검의 추가 압수수색에 대비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특검과 국민의힘 간 갈등 심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이 만든 특검이 중앙당사에 쳐들어와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당원 명부를 요구받았다고 밝혔습니다.송 비대위원장은 이에 항의하며 전날 밤부터 중앙당사에서 철야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중기 특검팀은 국민의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특정 명단의 당원 가입 여부와 시기를 특정해 자료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특검팀은 2021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입·탈당한 당원 명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적 긴장 고조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특검의 추가 압수수색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습니다.조배숙 의원은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특검의 잘못된 행태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그는 정당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모든 법적·정치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중앙당사 1층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하며 이재명 정권의 정당 말살과 반인권적 행위를 막겠다고 선언했습니다.김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무기한 농성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이번 사태로 인해 국민의힘과 특검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