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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신정훈·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고소·고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신정훈·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고소·고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무제한 토론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명예훼손과 직권남용 혐의로 각각 경찰과 검찰에 이들을 고소 및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민희 위원장 모욕 혐의로 고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진숙 위원장이 최민희 위원장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난 6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위원장을 ‘관종’, ‘방송 장악의 하수인’, ‘극우 여전사’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숙 위원장 측은 이러한 발언이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영등포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정훈·유재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또한, 이진숙 위원장은 신정훈 위원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서울서부지검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신정훈 위원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진숙 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를 언급하며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유재성 직무대행은 신속한 수사를 지시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대전문화방송 사장이던 시절 업무용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도 이미 고발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정치계와 방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