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12일 오후 2시 25분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주재로 오전 10시 10분에 시작되어 점심시간 없이 진행되었으며, 총 4시간 25분 만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심문 중 직접 발언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으나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문이 끝난 후에도 구속 필요성 및 국민들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이후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하여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검 측은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김건희 여사가 직접 5분간 발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여사의 변호인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속 여부 결정 임박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으면 다음 날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명품 선물 관련 의혹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법원의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