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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법원 폭동 배후 의심받아 횡령 혐의로 출국 금지

전광훈 목사, 법원 폭동 배후 의심받아 횡령 혐의로 출국 금지
연합뉴스

경찰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 전광훈 씨에 대해
특수건조물침입 및 업무상 횡령, 집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압수물 분석 후 출석 조사 예정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전씨와 그 최측근 등 7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해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전씨와 피의자 등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자금 횡령 혐의 추가 입건

경찰은 전씨가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일으킨 인물들을 특임전도사로 임명하고,
종교적 신앙심을 이용해 심리적 지배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자금을 목적 외 용도로 활용한 정황을 포착하여 이달 초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며 보호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