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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나토 순방 목걸이 의혹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진행

김건희 특검, 나토 순방 목걸이 의혹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진행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씨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11일 서희건설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서희건설 압수수색 배경과 진행 상황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희건설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으며, 김씨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순방 시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전달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김씨가 착용한 목걸이는 6천만 원대의 고가로 알려졌으며, 특검팀은 최근 국내 반클리프 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해 목걸이의 구매자 명단 중 서희건설과 관련된 인물의 이름을 확보했습니다.

김씨 측의 주장과 특검의 의심

특검은 김씨가 순방 당시 주얼리를 신고 없이 착용했다고도 의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김씨 측은 지난 6일 특검 조사에서 해당 목걸이가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15~20년 전쯤 홍콩 여행 중 구입해 어머니에게 선물했고, 이후 다시 빌려서 착용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