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 도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1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정후, 연속 안타 행진 이어가다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도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달 들어 치른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한 그는 타율 0.375(32타수 12안타)를 유지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58(419타수 108안타)로 나타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에 패배하며 연승 마감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에서 워싱턴에 2-4로 패배하며 아쉽게도 4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3위에 머물러 있으며, 시즌 성적은 59승 58패로 기록되었습니다.
경기 중 이정후는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타석에서는 워싱턴의 왼손 투수 호세 페레르를 상대로 시속 99마일 싱커를 공략해 내야안타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인해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