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선물을 지지자 단체에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선물세트 전달 배경과 내용
보수 유튜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에 따르면,
지난 1월17일 윤 전 대통령 지지 활동을 하던 목사 A씨는
성삼영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부터
벽시계와 손세정제, 손수건 세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선물은 윤 전 대통령 서명과 대통령실 상징 문양이 새겨진
‘대통령실 선물세트’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선물 수령 및 배부 과정
이를 수령한 A씨는 신 대표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용산에서 벽시계, 손세정제&손수건 선물이 왔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벽시계는 최대 25개 정도 뺄 수 있을 것 같고’
‘손세정제&손수건은 50개 이상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달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이 선물을 실제로 수령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지지 집회 참가자들에게 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기념품이니까 젊은 애들 연설할 때 나눠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서부지법 사태를 앞두고 행정관 하나가 선물을 뿌리면서’
‘시민단체를 포섭하려 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나는 포섭 대상이 아니라 제3자를 통해 받은 것’
‘경찰 수사하면 다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