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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데뷔전에서 PK 유도로 팀 승점 획득에 기여

손흥민, MLS 데뷔전에서 PK 유도로 팀 승점 획득에 기여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의 첫 경기에서 팀의 승점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후반 교체 투입으로 경기 흐름 변화

LAFC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1분 시카고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9분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투입되며 MLS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이적 사흘 만에 첫 경기를 가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후반 25분 시카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지만, 손흥민은 후반 31분 특유의 침투 능력을 발휘해 페널티킥을 유도했습니다. VAR 확인 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데니스 부안가가 이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결승골 도전에도 무승부로 마무리

손흥민은 이후 결승골을 위해 분투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동안 상대 수비에 막히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로 종료되었으며, LAFC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해 리그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