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으로 시카고 파이어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LAFC 구단은 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손흥민이 선수단과 함께 시카고로 떠났으며,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비자 문제 해결 후 데뷔 준비 완료
미국 축구 전문 기자 톰 보거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이 비자를 받았으며, 시카고와의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르고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7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LAFC 이적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최대한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LAFC의 향후 일정 및 손흥민의 활약 기대
현재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위치해 있으며, 시카고는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올라 있습니다. LAFC는 이번 시카고 원정을 시작으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FC댈러스와의 원정 경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손흥민의 홈 데뷔전은 오는 9월 1일 샌디에이고FC와의 경기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