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신태용 신임 감독과 함께할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최근 신태용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임명하며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순위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야심찬 계획과 코칭스태프 구성
신태용 감독은 “울산다운 모습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본인만의 축구 철학과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코칭스태프를 모았습니다. 김동기 코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P급 자격을 보유한 지도자로서 신 감독을 보좌하게 됩니다.
또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함께했던 고요한이 울산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고 코치는 2024년 현역 은퇴 후 FC서울 산하 유소년 팀에서 수석코치를 맡았으며, 이번에 프로 코치로 처음 발탁되었습니다.
피지컬 및 전력 분석 강화
김용대 골키퍼 코치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를 비롯해 문정인, 류성민을 지도하며 최후방에 안정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정하 피지컬 코치와 허지섭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선수단의 피지컬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질 계획입니다.
김종진 분석관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신 감독과 호흡을 맞춘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분석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박주영 코치는 구단에 잔류해 신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번 시즌 네 개 대회에서 31경기를 소화하며 피로가 극한에 달한 울산 선수단은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