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예선 H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방글라데시와 함께 2승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최종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예은의 결승골로 라오스에 승리
경기는 후반 38분 김예은 선수의 결승골로 결정되었습니다. 울산현대고 소속의 김예은 선수는 중요한 순간에 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앞서 한국은 동티모르와의 첫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두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방글라데시와의 최종전, 본선 진출 향방 결정
현재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나란히 2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 득실에서는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한 골 뒤져 조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는 10일 열리는 방글라데시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팀이 참가하며, 각 조 1위 팀과 성적이 좋은 일부 조 2위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U-20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무대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