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18세 유망주 박승수가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비공식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박승수는 이날 경기에서 63분 동안 활약하며 뉴캐슬의 2-2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박승수, 과감한 돌파로 팬들에 강한 인상
박승수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며 숀 니브와 교체되었습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과감한 돌파로 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패스 성공률 95%와 볼 경합 성공률 7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캐슬에서의 새로운 도전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박승수는 지난달 뉴캐슬로 이적하여 쿠팡플레이 시리즈 방한 투어에 동행하며 두 경기를 교체 출전했습니다. 이후 뉴캐슬 입단 후에는 U-21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방한 투어에서 짧은 시간에도 에디 하우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번 친선전에서는 선발 기회를 얻었습니다.
뉴캐슬은 이날 경기에서 제이컵 머피, 브루누 기마랑이스, 댄 번 등 주전급 선수들과 함께 선발 출격했습니다. 전반 17분 에두 엑스포시토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맷 타겟과 머피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막판 키게 가르시아에게 실점하여 승리를 놓쳤습니다.
뉴캐슬은 오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으며, 박승수의 EPL 데뷔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