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국민의힘, 전한길씨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 발표

국민의힘, 전한길씨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 발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씨에 대해 관련 행사 출입 금지를 조치했습니다.

전한길씨의 행동과 그에 따른 조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
향후 개최되는 모든 전당대회 일정에 출입을 금지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중앙당, 시∙도당에서는 전당대회가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합동연설회에서 발생한 소란

전씨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당대표 후보들이 연설하는 도중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당원들을 유도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자들이 전씨를 향해 물병을 던지거나 항의하면서 혼란상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