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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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말 최대 200㎜ 폭우 예보, 전남 해안 시간당 70㎜ 주의

광주·전남 주말 최대 200㎜ 폭우 예보, 전남 해안 시간당 70㎜ 주의
지난 4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상점에서 주민이 흙탕물을 씻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대 2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에는 시간당 7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수량 및 기온 예보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전부터 10일 밤까지 광주·전남에 50∼100㎜, 전남 해안에는 최대 200㎜ 이상, 내륙에는 15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9일 늦은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 전남 해안은 7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9일 낮과 10일 아침에도 시간당 30㎜ 안팎의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사항 및 피해 예방 당부

비가 오는 동안 기온은 일시적으로 낮아질 예정이나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9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1도,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1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천둥·번개와 돌풍,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산사태·낙석 등 피해 가능성이 큽니다. 하천변과 지하차도 출입을 삼가고 저지대와 농경지는 침수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해안가 너울성 파도와 해수욕장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3~4일 내린 비로 인해 광주시와 전남 지역에서는 수백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