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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6홀 노보기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도약

윤이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6홀 노보기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도약
8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17번홀에서 윤이나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윤이나 선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36홀 동안 보기 없이 경기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이나의 경기력과 대회 상황

8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윤이나는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인 고지원과 노승희에 비해 2타 앞서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 상황

이세희는 이날 3타를 줄였지만 순위가 전날 공동 선두에서 4위로 내려갔으며, 중간 합계는 11언더파입니다. 이수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으로 경기를 이어가며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방신실과 박성현은 각각 공동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윤이나는 “김칫국 마시고 싶지 않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이번 대회 성적이 앞으로의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