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의 멤버 슈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슈는 ‘논란의 그 사건…오늘 다 말하겠습니다(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원정 도박과 인터넷 BJ 활동 등 그동안 불거진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슈, 원정 도박 사건에 대한 솔직한 고백
슈는 영상에서 원정 도박 사건에 대해 “어떠한 기사를 통해서도 해명하지 않았다. 결국 (도박을) 한 게 맞으니까”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행사에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 도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채업자와 한 패인 줄 몰랐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슈는 “세상 물정을 모르고 내가 망가진 것에 대해 ‘이게 인생이구나’ 싶었다”며 이후 도박 중독 예방 협회를 찾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효성, 아내와의 어려운 시기 회상
남편 임효성은 “아내와 별거 중이었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여러 유혹들에 빠져 있는 동안 아이들을 돌봤으며, 빚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임효성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슈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슈는 대중들의 평가와 상관없이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으며, 과거 해외에서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던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20년 합의를 통해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