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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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에서 드러난 인내 부부의 갈등과 폭력 사건

JTBC ‘이혼 숙려 캠프’ 49화에서는 ‘인내 부부’로 불리는 김영진, 이지은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남편의 무책임한 방관과 시댁의 모욕, 그리고 장모에게 가한 폭력을 조목조목 폭로했습니다.

시댁과의 갈등, 남편의 방관

아내는 시어머니가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출산 후 회복에 집중하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고부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가 “눈빛이 이상하다”, “정신이 이상하다”는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했으나 남편은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태도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장모에게 가한 폭력 사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남편이 장모를 향해 손찌검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아이가 신생아일 때 빚 문제로 싸우던 중 남편이 장모님의 얼굴을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은 담담하게 사실을 인정하며 스튜디오를 정적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그는 장모님께 무릎 꿇고 사죄했지만, 아내는 이혼까지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아내는 아들 앞에서 이혼 결정을 접었으며, “아기가 너무 불쌍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부부 간 갈등과 가족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