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SSG는 5-4로 승리하며 시즌 51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김영웅의 활약과 앤더슨의 호투
삼성은 경기 초반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점수를 벌렸습니다. 그러나 SSG의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역전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SG의 반격과 조병현의 마무리
SSG는 경기 후반에 들어서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최정과 한유섬이 출루한 뒤 현원회의 적시타와 오태곤의 대타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후 최정의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삼성도 김성윤과 디아즈가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했지만,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