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 씨가 최근 불거진 불륜 만남 주선 루머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시후 씨 측은 7일 “SNS에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의 발단과 당사자들의 반박
이번 루머는 인플루언서 여성 A가 SNS를 통해 박시후 씨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는 여성 B의 사진이 포함된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A의 남편은 한 매체에 “박시후와는 고향 형·동생 사이일 뿐, 여성을 소개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B 또한 A의 계정에 “이 글에 언급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며 반박했습니다. B는 “내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허위사실과 함께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삭제 및 정정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시후의 과거 논란과 현재 상황
한편, 박시후 씨는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나, 당시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이후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