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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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에도 지속되는 폭염, 체내 수분 유지의 중요성 강조

입추에도 지속되는 폭염, 체내 수분 유지의 중요성 강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1일 오후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강원 평창군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양동이 냉천수 폭포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평창군 제공)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에도 불구하고 낮 최고 기온이 28~34도로 예보되며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체내 수분 손실과 그 영향

식생활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체내 수분 함량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적절한 수분 섭취는 건강 유지와 무더위 극복에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체내 수분은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6~8잔의 물을 마셔야 하며, 이는 남성은 2600㎖, 여성은 2100㎖에 해당합니다. 만약 체내 총 수분량이 2% 손실되면 가벼운 갈증을 느끼고, 20%가 줄어들면 의식불명 또는 사망 위험이 있습니다.

음료 선택 시 주의사항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는 순간적으로 갈증 해소를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설탕이나 소금 등이 혈액 농도를 증가시켜 세포 내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홍차, 알코올 음료는 항이뇨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소변 배설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음료들은 실제로는 체내 수분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물 섭취를 통해 적절한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아와 노인은 갈증 표현이나 인지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