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수원FC 지동원, 호주 A리그 매카서FC로 완전 이적 확정

수원FC 지동원, 호주 A리그 매카서FC로 완전 이적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이 호주 A리그의 매카서FC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수원FC는 5일 발표를 통해 “지동원이 새로운 무대에서 선수 경력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지동원의 팀에 대한 헌신과 프로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결정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지동원의 활약과 경력

지동원은 2024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합류한 후 한 시즌 반 동안 총 47경기에 출전해 6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K리그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등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풍부한 공격 자원이다. 또한,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축이자 A매치에서 55경기 출전해 11골을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팀 내 영향과 이적 소감

지동원은 베테랑으로서 선수단에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적인 태도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공격진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위기 상황 속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왔다. 그는 “수원FC에서 보낸 시간은 제게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준 서포터즈 ‘포트리스’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라는 새로운 무대에서도 수원FC 팬분들과의 추억을 잊지 않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