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은행연합회, 5억원 기부로 쪽방 거주민 지원 강화

은행연합회, 5억원 기부로 쪽방 거주민 지원 강화

은행연합회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거주민들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를 통해 전국 10개 쪽방상담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을 위한 냉방용품과 겨울철 난방기기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폭염 대비와 취약계층 지원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가 주관한 ‘은행권 폭염 대비 쪽방 거주민들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발표되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은행권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지원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기운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익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무더위 쉼터와 추가 지원 계획

은행권은 또한 폭염을 피해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전국 5000여 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무더위 쉼터 개설과 폭우 피해 지원에 이어 쪽방촌 기부까지 이어지는 은행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전 금융권이 에너지를 나눠 쓰는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은행연합회의 기부와 무더위 쉼터 제공은 폭염과 한파 등 극단적인 날씨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